Writer
- History
- 22022년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집에서 꼼짝도 못 하고 그림만 그린적이 있었다.
그동안 그리고 싶거나 연습해 보고 싶었던 그림을 그렸다.
격리 중에 집에서만 생활하는 내 모습을 그림으로 그린 것이 ‘작가’ 캐릭터이다.
- Character
- 작가는 주로 집에서 작업하는 편이다.
작업 복장을 얘기하자면, 앞머리는 양옆으로 핀을 고정시켜 흘러내리지 않게 하고,
검은 뿔테안경을 착용하고 헐렁한 반팔 티셔츠만 걸쳐주면 작업 준비는 끝이다.
작가는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을 시도하는 걸 좋아한다.
단편적으로만 봤을 땐, 통일성 없는 그림으로 보일 수 있지만
그림의 이야기와 형태를 자세히 살펴보면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.
그녀의 손끝에서 그려내지는 그림들을 감상하며 보는 이들이
흐뭇해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이 있다면 좋겠다.
- Color mode